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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처럼... 정말 아무 것도 모르는 왕왕초보 개발자가 <대세는 쿠버네티스> 강의를 들을까봐, 혹시나 하필 구축한 실습환경이 GKE일까봐 정리해둔다.


 본 강의에서는 쿠버네티스를 다룰 때 주로 대시보드를 이용한다. 물론 대시보드로 하다보니 이해하긴 쉽지만 대시보드로도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왕왕 있었다. 대시보드로 해결되지 않을 때는 cmd창에서 작업하면 된다.

 GCP로 실습환경을 구축하고 SDK 설치 및 설정까지 완료하면 cmd창에서 kubectl로 쿠버네티스를 접근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대시보드의 경우 생성버튼(오른쪽 위 + 버튼)을 눌러서 [Create from input]에서 yaml파일 내용을 입력해서 생성할 수도 있지만, 먼저 원하는 경로에 yaml파일을 만들고, 그 경로에서 아래의 명령어를 실행해서 생성할 수도 있다. GCP 환경에서 PV/PVC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무슨 이유에서인지 대시보드에서는 생성이 안됐지만 cmd창에서 작업할 때는 잘 생성됐다.

kubectl apply -f [파일명 (ex. test.yaml)]

 그리고 본 강의를 듣다보면 노드에 접근할 일이 생긴다. GCP에서는 왼쪽 메뉴 중 [Compute Engine]을 선택하면 아래처럼 노드를 볼 수 있다. 이때 접근하고자 하는 노드를 찾아서 오른쪽의 SSH를 누르면 그 노드에 SSH로 접근할 수 있다.

 그리고 쿠버네티스에서 hostPath로 볼륨을 만들 때 노드의 경로를 지정해줘야 하는데, 이 때 만들 경로는 미리 노드에 만들어져 있어야 한다. 하지만 GCP 환경에서는 readonly시스템으로 만들어지고, 우리가 유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경로는 /tmp다. 혹시 노드에 뭔가 파일을 만들거나 해야한다면 /tmp에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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