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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프런 <대세는 쿠버네티스> 강의를 듣고 있는데, 아무래도 강의에서 권장하는 실습환경이 아니다보니 막힐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 이번에는 파드를 만들고, 그 파드와 연결된 서비스를 만들어서 서비스의 IP로 접속해서 파드 컨테이너가 제대로 작동한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었다.(Getting started - Kubernetes - 실습) 아니 근데... 강의자분은 서비스만들 때 아래의 부분처럼 써서 서비스를 만들어서 IP에 접근하는데 나는 저렇게 할 경우 접근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
  externalIPs:
  - 192.168.0.30

 파드는 IP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파드는 장애때문에 얼마든지 재생성될 수 있다. 그럴 때마다 IP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 파드와 클라이언트를 연결하고자 하면 서비스가 필요하다. 서비스는 사용자가 직접 하지 않는한 삭제되거나 재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파드에 비해 신뢰도가 있다. 그런데 이 서비스의 종류에는 3가지가 있다. 이상은 여기를 참고. GCP를 이용해서 실습환경을 구축했을 때는 로드밸런서를 이용해서 external IP를 할당받아야 했다. 만약 GCP, AWS, Azure, OpenStack의 Kubernetes 플랫폼을 사용하면 자체적으로 로드밸런서 플러그인이 설치되어 있어서 로드밸런서 타입으로 서비스를 생성하면 알아서 외부에서 접속할 수 있는 IP를 만들어준다고 한다. 아래처럼 [Create from input]을 선택해서 서비스를 만들어도 되고, [Create from form]을 이용해서 서비스를 만들어도 된다.

 위의 오른쪽 이미지처럼 [Create from form]을 선택해서 만들 경우, Container image에 도커 이미지명을 입력하게 되어있다. 이렇게 만들 경우, 파드를 만들고 서비스를 만들게 되는데, 파드를 만들 때 파드명이 무작위로 만들어지는 것 같다. 그러니까 이미 만들어진 파드를 서비스에 연결하고 싶은거라면 왼쪽 이미지처럼 [Create from input]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실행하고 나면 [Services] 탭을 누르면 아래처럼 만들어진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고, 파란색으로 표시된 IP 링크를 누르면 다음처럼 파드에 접근할 수 있다. (나의 경우, 파드에 Hello Kubernetes!를 출력하는 컨테이너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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