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실용주의 접근법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스스로 자꾸 물어보라. ‘내가 방금 한 일이 전체 시스템을 바꾸기 쉽게 만들었을까, 어렵게 만들었을까?’ 파일을 저장할 때마다 물어보라. 테스트를 쓸 때도, 버그를 수정할 때도 물어보라. 아무 실마리가 없을 경우 다음 두 가지를 해보라. 첫 번째로, 언제건 궁극의 ‘바꾸기 쉽게’라는 길을 선택한다. 두 번째는 이런 경우를 여러분의 직관을 발전시키는 기회로 삼으라는 것이다. 엔지니어링 일지에 현재 상황과 여러분의 선택, 그리고 변경 사항에 대한 추측을 정리해 둬라. 그리고 소스 코드에 이에 대한 표시를 남겨 둬라. 나중에 이 코드를 바꿔야 하는 시점이 왔을 때, 뒤를 돌아보고 자신에게 피드백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비슷한 갈림길에 다시 섰을 때 도움이 될 것이..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2022. 3. 21.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