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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를 작성하면서 굳이 고쳐야 한다거나, 집중해서 신경쓰지 않았던 것이 있다. 바로 형식 맞추기. 누구나 코딩을 한다면 굳이 크게 신경쓰지 않고, 처음의 그 습관을 그대로 가져가는 경우가 많을 것 같다. 클린 코드에서 굳이 한 챕터를 '형식 맞추기'로 꺼낼 정도로 의미가 있나 싶기도 했는데 읽어보니 역시 그렇구나, 하고 고갤 끄덕이게 됐다.
한 파일은 200줄 정도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로로도 저자 개인적으로는 120자 정도로 행 길이를 제한한다고 한다.
개념은 행(띄어쓰기)으로 분리해야 한다. 서로 밀접한 개념의 경우는 가까이 둔다.
변수는 사용하는 위치에 최대한 가까이 선언하고, 인스턴스 변수들은 메서드와 섞이지 않게 한쪽으로 잘 정리한다.(보통은 위쪽)
한 함수가 다른 함수를 호출할 때도 가까이 두고, 호출하는 함수를 호출되는 함수보다 먼저 둔다.
연산자의 경우 우선순위를 주기 위해 양 옆에 공백을 넣기도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팀은 한 가지 규칙을 정하고, 모든 팀원이 그 규칙에 따라서 코드를 작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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