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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내가 담당한 부분 중 다른 분이 개발하신 파일 업로드 기능의 수정 개발이 있다. 어떤 수정이냐하면 서버 디스크 용량이 부족할 경우 적절한 처리를 하는 수정이다.
수정개발은 다 했는데 테스트 환경을 만들기가 애매했다. 실제로 더미 파일을 인터넷에서 받아서 넣을수도 있지만 큰 용량의 파일을 FTP로 옮기는 데 시간이 걸릴 것 같았고, 좀 더 쉽게 테스트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찾아보다가 fallocate 명령어를 이용했다.
ChatGPT에 fallocate에 대해 물어봤는데 아래와 같이 대답했다.
df -h 로 디스크 사용량을 확인한 후, 아래의 명령어로 파일을 만들어줬다.(fallocate는 실제 파일을 채우지 않고 파일 크기만 설정하기 때문에 20G의 파일도 금방 만들어졌다.)
fallocate -l [용량, ex) 4G] testfile
만약 만들려는 파일 용량이 디스크 사용 가능한 양보다 큰 경우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표시된다.
파일 생성을 마치고 확인해본 결과 /home의 사용량이 100%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테스트를 해본 결과, 아래와 같이 저장 공간이 부족하다는 문구가 잘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테스트가 완료되면 그저 파일을 삭제해주기만 하면 된다.
fallocate 말고도 dd 명령어를 사용하여 원하는 용량의 더미파일을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
CHATGPT에 두 가지를 성능 비교해달라고 했는데 아래와 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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